2024년 12월 4일 아침 랭킹 뉴스

 

1. 계엄령 선포 및 정치 활동 금지

• 2024년 12월 3일 23시,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계엄사령부 포고령 제1호를 발표하며 국회, 정당 활동을 포함한 모든 정치 활동을 금지시켰다.
• 가짜뉴스 유포, 여론조작 등 체제 전복 시도를 금지하고 언론과 출판을 계엄사가 통제하며, 파업 및 집회 행위 또한 금지된다.
• 계엄령 위반 시 계엄법에 따라 영장 없이 체포, 구금, 압수수색이 가능하며, 의료인 파업자는 48시간 내 복귀해야 한다.

2. 이재명,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우려 표명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군이 나라를 지배하게 될 것이라며 심각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 그는 군이 국회의원 체포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며 국민들에게 민주주의 수호를 호소했습니다.

3.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 윤석열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의 입법 독재와 국가 예산 삭감을 국가 전복 시도로 규정하고 비상계엄을 선포했습니다.
• 이는 1979년 이후 45년 만의 비상계엄 선포로, 민주화 이후 초유의 사태이며,  윤 대통령은 국회를 ‘범죄자 소굴’이라 칭하며 강경 대응을 천명했습니다.
• 대통령은 민주당의 행위가 헌정 질서를 훼손하고 국가기관을 교란하는 명백한 반국가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 비상계엄의 목적은 반국가 세력 척결과 국가 정상화이며,  대통령은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윤 대통령은 국제사회와의 협력 기조는 유지될 것이며, 국민들에게 자유 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4. 윤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 윤석열 대통령은 국회의 탄핵 남용, 예산 삭감 등을 반국가 행위로 규정하며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 대통령은 국회를 ‘범죄자 소굴’이라 비난하며, 자유민주주의 체제 전복을 기도하는 입법 독재를 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특히 야당의 예산 폭거로 인해 국가 기능이 마비되고 국민 삶이 위협받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에 반국가 세력을 척결하겠다고 밝혔다.
• 비상계엄 선포는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미래 세대에게 제대로 된 나라를 물려주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5. 돌연한 계엄령 선포에 휩싸인 대한민국

• 윤석열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비상계엄령 선포에 전국 시민들은 충격과 혼란에 빠졌으며, 특히 서울 여의도와 국회 인근에서는 경찰력이 배치되는 등 긴장감이 고조되었다.
• 시민들은 21세기 대한민국에서 계엄령이 선포될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으며, 일상생활에 대한 불안감과 함께 정부의 결정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 직장인, 공무원, 대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은 계엄령 선포 소식에 큰 충격을 받았고, 가족과 친구들과 연락이 두절되는 등 사회적 혼란이 야기되었다.
• 다음날 새벽 국회에서 비상계엄 해제 결의안이 통과되자 국회 앞에 모였던 시민들은 환호하며 계엄령 해제를 반겼다.

6. 윤 대통령의 긴급 비상계엄령 선포: 국민적 분노와 법적 논란

• 윤석열 대통령이 갑작스럽게 비상계엄령을 선포하자, 국민들은 SNS를 통해 술 취해 저지른 행동 같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불안감을 표출했다.
• 비상계엄령 선포는 밤 늦은 시간에 예고 없이 이루어졌으며, 국민들은 온라인 플랫폼 접속 폭증으로 인한 서비스 장애까지 겪었다.
• 전문가들은 윤 대통령의 조치가 계엄법을 위반했다고 지적하며, 국무회의 심의 및 국회 통고 절차를 거치지 않았고, 계엄 선포 요건 또한 충족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 계엄법에 따르면 비상계엄은 전시·사변 등 국가비상사태에만 해당되며, 현재 상황은 이에 해당하지 않아 불법적인 권력 행사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7. 한동훈, 윤 대통령 계엄령 선포에 반대

• 윤석열 대통령의 긴급 계엄령 선포에 대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이를 잘못된 결정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국민의힘은 사전에 아무런 협의 없이 계엄령이 선포되었으며, 현재 상황 파악 및 대응 방안을 모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