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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랭킹뉴스

2024년 11월 27일 랭킹뉴스

by 카이드(kithe) 2024.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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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론 머스크, 한국의 인구 감소에 대해

우려 표명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한국의 인구 감소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머스크는 한국의 연간 합계출산율이

0.068명으로 내려 앉은

통계청의 전망 그래프 사진을 공유하며 

"한국의 3분의 2가 매세대마다 사라질 것이다.

인구 붕괴"라고 말했습니다.

 

2. 한동훈 대표 '토사구팽' 논란...

여당 '단일대오'에 흔들림 없을 듯.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특검법 재의결이

다음 달로 미뤄지자, 특검이 부결되면

한동훈 대표는 '토사구팽'당할 거라며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단일대오에 흔들림이 없을 거라고

확신했지만, 당내 일각에서 제안된

'집단기권' 방안을 놓고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최소한 자신과 대화를 나누는

의원들은 '부결 단일대오'에 전혀 흔들림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3. 세금 빼돌려 '슈퍼카·요트'...

악덕 기업 37곳 오너일가 세무조사

국세청이 플랫폼 대리기사 정산대금 지연,

사주일가 명의 고급차량 구입, 개인 소유 요트

유지비 법인 부담 등 탈세 혐의가 있는 악덕 기업과

오너 일가 37곳을 세무조사합니다.

이번 세무조사의 전체 탈루 규모는 1조 원을 웃돌며,

조사 기업 중 여러 곳은 자산총액 규모

5조 원이 넘는 대기업입니다.

국세청은 세금을 포탈한 혐의가 확인되면

예외 없이 조세범처벌법에 따라 범칙조사로 전환하고

검찰에 고발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 러시아, 우크라이나에 최대 규모 

드론 공격 감행... 주요 기반시설 타격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역에 이란산 샤헤드 등

드론 188대를 출격시킨 대규모

야간 공습을 감행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방공망은 17개 지역에 걸쳐

76대의 드론을 격추했지만,

아파트 등 주거 시설과 국가 전력망 등

주요 기반시설이 타격을 입었습니다.
러시아는 지난 10월에 우크라이나에

2000대가 넘는 공격용 드론을 발사했는데,

이는 9월에 세운 기존 기록보다 약 700대가

많은 수치입니다.

5. 명세빈, 냉동 난자 폐기 이유 공개 

"나이도 있고, 착상도 해야지..."

배우 명세빈이 과거 얼려둔 난자를

폐기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명세빈은 나이가 많고,

난자만 있다고 되는 것이 아니며

착상도 해야 하기 때문에

포기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기 옷 냄새를 맡으며 눈물을 글썽였고,

자녀를 얻지 못한 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명세빈은 2007년 11세 연상 강호성 변호사와

결혼했으나, 5개월 만에 이혼했습니다.

6. 삼성그룹 첫 여성 전문 경영인 CEO 탄생…

바이오에피스 사장에 김경아

삼성그룹에서 처음으로 여성 전문 경영인 CEO가 탄생했습니다.
김경아 신임 사장은 서울대 약학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미국 존스홉킨스대에서 독성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바이오시밀러 전문가입니다.
김 사장은 "바이오 제약 분야에서 축적한 전문성과 통섭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혁신과 성장을 지속 주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7. 세종시 아파트 경매 급증…최저 입찰가가 감정가의 반값 수준까지 떨어진 ‘반값 아파트’도 속출

세종시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가 지난 3월 11건에서 10월 40건으로 급증했습니다.
고금리가 이어지면서 대출 이자를 못 갚은 ‘임의경매’ 물건이 속출하고 있으며,

최저 입찰가가 감정가의 반값 수준까지 떨어진 ‘반값 아파트’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세종 아파트는 새 아파트인 데다 주거 선호도가 높아

그동안 일반 매매 시장에서 대부분 소화됐지만,

전국적으로 매수세가 위축돼 세종 아파트조차 이자를 갚지 못한

임의경매 물건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8. 이선옥 "문가비 미성년자도 아닌데 정우성에 왜 책임 전가"

이선옥 작가가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에 대해

"여성이 스스로 출산 결정했는데 누가 미혼모를 만들었다고 할 수 있나"라며 비판했습니다.
이 작가는 "낙태권을 주장할 때는 여성의 몸은 여성의 것이고

낙태든 출산이든 여성의 몸에서 행해지는 것은

오직 여성에게만 선택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면서

여성이 아이를 낳아 기르겠다고 한 사안에

사귀지도 않으면서 미혼모를 만들었다고

남성에게 책임을 전가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연예인들의 사생활이야 늘 관심사가 되는 것이지만,

그가 결혼하느냐 마느냐 하는 결정까지

비난과 판단의 대상이 되는 건 공감이 잘 안된다"며

"함께 아이를 낳았다고 해서 상대방과의 관계를 불문하고

혼인해야 하고 동거의무와 부양의무를 지며

부부로 살아야 한다니 왠지 숨이 막혀 온다"고 했습니다.

9. SK하이닉스, 매출 30% 투자하는 '설비투자 원칙' 발표

SK하이닉스가 주당 고정배당금을 25% 상향하는 내용의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연간 투자 규모를 매출액 대비

평균 30%대 중반 수준으로 구체화한 '설비투자 원칙'도 제시했습니다.
AI 시대가 본격화하면서 고객 요구가 다양해지는 데다

프리미엄 제품 비중이 커지는 흐름에 맞춰 미래 기술 로드맵을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10. 교보문고 출판 어워즈, 올해의 작가상에 한강과 고명환 선정

 

교보문고 출판 어워즈 올해의 작가상에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과 개그맨 겸 배우 고명환이 선정됐습니다.
한강은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전 국민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점에서,

고명환은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로

자기계발 분야에서 독자들에게 주목받은 점에서 올해의 작가상 영예를 안게 됐습니다.
고명환의 에세이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는

예약 판매 하루 만에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통합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화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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